| 박완수 지사, 복구 인력 건강도 당부 | 하천정비·국가하천 지정도 추진 | 재난대책회의서 마을 회복 우선 지시 | 피해지역 710명 임시대피 중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4일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3차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주택이 무너진 지역부터 신속히 복구하고, 임시거주 대안을 주민 의사에 맞게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마을이 제 기능을 회복해야 진정한 복구”라며 주택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날 회의는 실국별 피해 현황 보고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박 지사는 “피해 주민의 주거와 생계 회복을 위해 박스형 주거시설, 모텔 등을 단순 검토하지 말고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전문가 점검도 즉각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하천 정비와 관련해서는 덕천강, 경호강 등 주요 하천의 ‘국가하천’ 지정을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고, 제방 보강과 준설도 병행하라고 했다. 아울러 폭염 속 복구 인력의 건강 관리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경남도 내 임시대피 인원은 710명에 달하며, 도는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시설을 활용한 주거 전환도 검토 중이다. 응급복구는 절반 가까이 완료됐고, 오는 30일까지 피해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는 세탁, 급식, 심리지원 등 맞춤형 현장 지원을 강화해 주민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복지신문, 이소진기자(yaaaaa3@naver.com) #경남호우복구 #박완수도지사 #주택복구우선 #국가하천건의 #폭염대책 #임시거주대책
정부, 폭염 대응 총력…“이재민·노약자 2차 피해 막는다” | 중대본, 전국 폭염특보에 비상체제 가동| 산불·폭우 이재민 보호 대책 중점 논의| 노숙인·농민·야외근로자 대상 지원 확대|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 연장·대국민 안내 강화 [신세계복지신문] 정부가 전국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재민·취약계층 보호와 야외 근로자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최근 폭우·산불 피해지역에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는 폭염 대응을 위한 전방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거노인, 쪽방촌 거주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 강화와 냉방물품 지원 확대가 결정됐다. 야외 근로자와 농민들에게는 낮 시간 휴식 유도와 냉방설비 지원을 강화하고, 무더위 쉼터의 운영시간도 연장할 방침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외출 자제 등 국민 건강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대책은 재난 간 연쇄 피해를 막기 위한 ‘복합 재난 대응’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폭염은 단기적 구호 수준을 넘어 에너지 빈곤층의 냉방 접근성과 장기적인 기후복지 체계 구축이 병행되지 않으면 매년 반복되는 피해 구조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신세계복지신문, 이소진 기자(yaaaaa3@naver.com) #폭염중대본가동 #온열질환대응 #이재민2차피해방지 #무더위쉼터확대 #취약계층예찰강화